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버스 덤블도어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>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padding: 2px 3px; border-radius: 3px; background: #b8161c; font-size: 0.75em" [[퍼시 위즐리|{{{#fff '''퍼시'''}}}]]}}} '''저분은 천재야!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사라고. 근데 약간 정신이 나가긴 했지, 맞아.''' >{{{-2 He's a genius! Best wizard in the world! But he is a bit mad, yes.}}} >---- >[[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|1권]] 7장, 호그와트 입학 연회에서 해리에게. '''해리 포터 시리즈 내 [[선역 보스급 캐릭터]]이자 [[세계관 최강자]]'''.[* 마법사로서의 능력은 볼드모트보다 근소 우위일 정도이며, 지적 능력과 결단력에서도 볼드모트 따위와는 아예 상대가 안 되는 수준으로 뛰어나다. 책과 영화에서도 볼드모트가 두려워하는 유일한 마법사라고 나온다. 즉 해리 포터 [[세계관 최강자]]이다.] 뛰어난 [[현자]]로서 '''주인공 [[해리 포터]]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자 인생의 스승'''이라 볼 수 있는 인물이다. 풀네임은 알버스 퍼시벌 울프릭 브라이언 [[덤블도어]](Albus Percival Wulfric Brian Dumbledore)로 풀네임이 거론된 것은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가 입학장을 받았을 때 적혀 있었던 것과, 불사조 기사단에서 해리의 징계 청문회 때 본인이 변호를 위한 참고인으로 나타나며 읊어주셨다.[* 아즈카반의 죄수 영화판에서는 "내 이름도 서명해야 돼. 근데 이름이 워낙 길어서 말이지."라고 묘사되었다. 또한 직접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3편에서도 서명을 하면서 벅빅의 처형 전에 시간을 끈다.] 또 7편 죽음의 성물 Part 1에서 마법부 장관 [[루퍼스 스크림저]]가 해리에게 찾아와 덤블도어의 유언장을 읽어줄 때도 역시 등장한다. 나이는 116세.[* 생몰 연도가 공개되기 전, 롤링은 인터뷰(혼혈 왕자 4권 부록 참조)에서 150살 정도라고 말했다. 마법사들 중에서는 평범한 수준이라고 한다. 그렇지만 정작 블랙가에서 100살을 넘긴 사람은 가계도 중 아무도 없다. 그런데 덤블도어와 같이 젊은 시절을 보냈던 몇몇 사람들이 작중 시점에서도 살아 있고, [[간식카트 마녀]]는 1830년쯤부터 호그와트 급행열차를 지켰다. 그리고 무슨 방법을 썼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덤블도어의 전임 교장인 [[아르만도 디펫]]은 300살 넘어서까지 살아 있었다. 정확히는 355세에 자연사 150살 정도가 평범한 수준이라는 말이 헛된 말은 아닌걸로 보인다.] 해리 포터와 거의 100살 차이다. 이름의 의미는 차례로 * [[라틴어]]에서 '[[흰색|희다]]'는 의미의 알부스(albus). '[[선]]'의 상징으로 쓰였다. * [[원탁의 기사]]의 일원 [[퍼시벌]]. 순결한 기사로, 성배의 왕이 된다. 알버스 덤블도어의 아버지인 [[퍼시벌 덤블도어]]의 이름이기도 하다. * 거인 [[그렌델]]을 쓰러뜨린 영웅 [[베오울프]]. * '세다'는 의미가 담긴 이름 [[브라이언]](Brian). * 영국 데번 주 말의 고어로 '호박벌[* 땅벌이라고 해석되기도 한다]'이라는 뜻의 '덤블도어(dumbledore)'.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거니는 이미지에서 따왔다고 한다.[* 참고로 dumbledore의 현대어는 bumblebee. 그 트랜스포머의 라디오로 말하는 범블비 맞다.] 긴 수염에 끝이 뾰족한 마법사 모자를 쓰고 다니며 언제나 다정하고 비밀에 싸여있다는 점에서 무언가 인간을 아득히 초탈한 초월적인 존재, 신선, [[멀린]]과 같은 이미지를 풍기지만 은근히 괴짜스럽고 유쾌한 면이 있다. 첫 등장 당시만 해도 우스꽝스러운 마법사 특유의 요란한 복장을 하고 나타나고 해리와의 담화를 끝낸 뒤 귀지맛 젤리를 집어 먹으며 한탄하는 등. 116세의 노령의 마법사이지만, 상당히 유쾌하고 열린 사고방식의 소유자인지 신입생 환영식에서 헛소리를[* "호그와트에 온 걸 환영합니다. 연회를 시작하기에 앞서, 몇 마디 하고자 합니다. 멍청이! 울보! 찌꺼기! 속물! (Nitwit! Blubber! Oddment! Tweak!) 이상입니다."] 하며 해리를 당황시키고, [[퍼시 위즐리]]에게는 '조금 미치긴 했지만 위대하다'라는 평가를 듣기도 한다.[* 미쳤다고? 저 분은 천재야! 세상 최고의 마법사라고! 하지만 좀 미치긴 했지, 그래. (He's a genius! Best wizard in the world! But he is a bit mad, yes.) 하지만 퍼시는 4권에서 시간이 흘러 마법 정부 총리 [[코닐리어스 퍼지]]의 비서관이 된 시점에서부터 시작해서 5권에서는 덤블도어를 미치광이 늙은이라고 가차없이 깐다. 오죽하면 해리는 이런 퍼시를 한 대 때려주고싶다고도 생각한다. 이러한 퍼시의 반응은 퍼시 개인의 상황이나 감정을 떠나서, 덤블도어에 대한 주류 미법사 세계 전체의 여론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